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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금융의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

소비자보호

“서민의 동반자, 스마트 국민금융 우체국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다짐합니다.”

우체국금융의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

(자녀납치·협박 사기) 2023년 1월 60대 부부 고객이 방문하여 파워적립보험 중도 인출(총 4건) 후 1,427만 원 수표를 지급해 달라고 요청

  • 사건 경과
    • 당시 담당자는 생활비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수표 1매로 지급해 달라는 점에 이상함을 느끼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고객에게 ‘말로 하기 어려우면 글로 적어 달라’고 요청함.
    • ‘아들이 지인의 보증을 섰는데 사채업자에게 붙잡혀 있다. 돈을 안 갚으면 장기를 적출한다.’라고 적어 주심. 아들과 통화가 되지 않아 불안해하는 고객을 진정시키며 보이스피싱 사례임을 설명하고 잠시 후 아들과 연락이 닿아 안심하고 귀가함. 직원의 빠른 의심 정황 파악 및 대처로 피해 예방
  • 관련 기사
    • 인천일보(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9331)

(자녀납치·협박 사기) 2023년 6월 80대 예금주가 방문하여 수표 2,700만 원을 현금 교환해 달라고 요청

  • 사건 경과
    • 직원이 거래목적을 물어보자 고객은 지인에게 빌려주기 위함이라고 밝힘.
    • 직원은 고객 휴대폰을 확인하여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8통의 통화기록을 발견하였고, 직접 해당 번호에 전화를 걸어 사기임을 확신하고 경찰서에 신고
    • 자녀가 납치되었다고 주장하는 고객을 설득하고, 이후 자녀와 통화하여 인출한 수표는 다시 고객에게 전달함.
  • 관련 기사
    • 뉴스1(news1.kr/articles/?5083839) (자녀납치·협박 사기)

(금융기관 사칭 저금리 대환 대출) 60대 고객이 방문하여 우체국 수표 7,000만 원을 현금으로 교환 요청

  • 사건 경과
    • 직원이 사유를 묻자 고객은 지인 부모님 소유의 부동산 구매에 필요하다고 답변함.
    • 직원의 거래 관계자 연결 요청 및 부동산 거래에 대해 상세하게 문의하였으나, 고객이 답변하지 못하여 보이스피싱을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함.
    • 경찰관이 출동하여 고객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이를 삭제함.
  • 관련 기사
    • 뉴스데일리 (news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27604)

(금융기관 사칭) 2023년 2월 50대 고객이 방문하여 입출금통장에서 3,700만 원 현금 지급을 요청

  • 사건 경과
    • 직원이 사유를 묻자 고객은 대구로 가서 금을 사기로 했다고 하면서 현금 인출에 집착함.
    • 출동한 경찰관이 고객의 휴대폰을 확인하였고, 모르는 번호와 연속 4회의 통화기록을 발견하여 거래내역을 확인한 결과, 4,000만 원이 당일 4차례 걸쳐 입금되었고, 그중 고객의 동생이 1,700만 원을 입금한 내역 발견함.
    • 고객의 동생과 연락하여 고객이 금 구입을 목적으로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함. 고객은 자신이 택시 운전사였으며, 운행 중인 전기차 할부금을 갚지 않으면 모든 금융거래가 정지된다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 이후, 고객을 인근 우체국으로 안내하여 본인 명의 입출금통장을 모두 지급정지 신청함.
  • 관련 기사
    • 매일신문(imaeil.com/page/view/2023022710414555251)

(금융기관 사칭) 2023년 3월 80대 고객이 카드가 불법 사용되어 현금을 찾아야 한다며 통장에 예치된 돈 5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 요구

  • 사건 경과
    • 고객은 카드와 연결된 계좌의 돈이 모두 출금될 수 있어 예치금을 현금으로 가져오면 해결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함.
    • 창구직원은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였으나 고객이 현금 인출해 줄 것을 지속 요구하여 국장과 고객이 인근 파출소로 동행하여 보이스피싱임을 재차 확인
  • 관련 기사
    • 전북일보(jjan.kr/article/20230319580153)